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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카를로스 발레바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을 원한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발레바 영입을 위해 가능성 검토 중이다. 맨유는 에이전트를 통해 발레바 이적 의사, 연봉 등을 파악했다. 브라이튼은 발레바를 이번에는 판매할 생각이 없고 잔류를 원하며 구체적인 금액을 제시하지 않았다. 후벤 아모림 감독은 새로운 6번 미드필더를 원하는데 프리미어리그 최고 수준인 발레바가 타깃이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발레바 영입이 치열하게 될 거라고 생각해 당장 영입 의지가 있다. 브라이튼과 대화를 나누려고 하며 맨유 몇몇 선수들은 발레바를 설득했다. 이적에 비용이 들어 맨유 수뇌부는 비판적인 시각이 있다. 브라이튼이 아예 의사가 없다면 맨유는 공식 제안을 하지 않을 것이다. 간접적 대화만 이어지는 단계다"고 이야기했다.
이적시장에서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 벤자민 세스코를 영입하며 공격진을 보강한 맨유는 다른 포지션을 보고 있다. 중원 강화가 목표다. 카세미루가 나이가 들었고 마누엘 우가르테가 부진한 상황에서 새로운 6번 미드필더가 필요하다고 판단 중이다. 코비 마이누와 호흡을 맞출 파트너로 발레바를 원한다.
발레바는 2023년 릴을 떠나 브라이튼으로 왔다. 2004년생 미드필더 발레바는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27경기에 뛰면서 경험을 했다. 지난 시즌엔 리그 34경기를 소화했는데 선발은 31경기였다. 3골 1도움을 올리면서 공격 포인트도 올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6경기에선 모두 교체로 나섰다.
브라이튼에서 두 시즌 동안 크게 성장했고 첼시로 간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훌륭히 대체했다. 수비력이 뛰어나고 공 운반 능력도 좋으며 카세미루에게 부족한 기동성, 우가르테에게 부족한 안정감을 불어넣을 수 있다. 맨유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에 나가지 않아 자금 문제가 우려되지만 매각 자원을 내보내면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디 애슬래틱'은 "맨유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안토니, 라스무스 호일룬을 팔려고 한다. 안토니 엘랑가, 알바로 카레라스 이적으로 셀온 이득을 취했고 마커스 래시포드가 나가 주급이 절약됐다"고 하면서 맨유가 자금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했다. 문제는 브라이튼의 의지다. 적절한 제안이 오면 핵심이라도 보냈지만 발레바는 절대 판매 불가를 외치고 있다. 발레바는 맨유 이적 의지가 있어 이적시장 끝까지 이 사가를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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