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미국 레전드 골키퍼로 이름을 날렸던 팀 하워드가 손흥민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합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영국 '골닷컴'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전 미국 골키퍼 하워드가 손흥민과 토마스 뮐러의 MLS 합류가 리그의 글로벌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떠났다. 그의 행선지는 MLS LAFC였다. 공식 발표가 나오기 전부터 팬들이 로스앤젤레스국제공항에 모여 현수막과 유니폼을 준비하는 등 기대감이 대단했다.
지난 10일엔 손흥민의 LAFC 데뷔전이 치러졌다. 그는 시카고 파이어를 상대로 교체 투입됐다. 후반 33분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동점골에 기여하는 등 맹활약했다. 경기 이후 손흥민을 향해 호평이 쏟아졌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미국 '에센셜리 스포츠'는 손흥민의 이적을 두고 "손흥민은 MLS에 있어서 엄청난 영입이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주장인 그는 아직 경기장에서 보여줄 게 많고, 철저한 프로 정신을 가진 선수다. 이것은 MLS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부분이다"라고 설명했다.
MLS 사무국은 "손흥민 시대가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LAFC 이적 3일 만에 아시아 최고의 축구 스타가 데뷔전을 치렀다. 눈 깜짝할 새에 시카고 원정을 떠났고 교체 투입됐다.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데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다"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손흥민은 교체로 들어와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1-2로 뒤진 상황에서 손흥민은 엄청난 가속력으로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동점골을 도왔다. 앞으로 더 많은 것이 나올 거다. LAFC 원정 응원단은 손흥민이 등장하자 눈에 띄는 함성을 보내며 자신들을 알렸다. 28라운드에서 우리는 손흥민의 독창성과 퀄리티를 엿볼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최근 미국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하워드가 손흥민의 MLS 합류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손흥민을 이보다 더 좋아할 팬은 없을 거다. 그 사람은 정말 멋지다. 내 기준 10점 만점에 10점이다"라고 말했다.
하워드는 "손흥민은 이기는 걸 원하고 승리에 신경 쓰는 선수다. 그의 팬덤은 엄청나다. 토트넘 경기를 봤다면 그가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LAFC는 그 엄청난 팬덤을 경험하게 될 거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말 멋지다. 좋은 영입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아직 체력이 있다. 경기를 지배하고 득점하고 위험한 상황을 만드는 능력도 있다. 정말 결정력이 뛰어나다. 난 이 영입이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기대된다"라고 더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