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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0 (금)

    이슈 스타와의 인터뷰

    류승룡 "'무빙'→'파인' 디즈니+ 살렸다? 역대 최고의 현장, 보물 대신 교훈 찾아"[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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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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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류승룡이 '파인: 촌뜨기들'을 마친 소회를 밝혔다.

    류승룡은 18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역대 최고였던 현장"이라고 디즈니+ '파인: 촌뜨기들(이하 파인)'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류승룡은 "감독님이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작가님, 감독님, 시간 되는 배우들과 한 공간에서 마지막 작품을 다 같이 봤다. 웃으면서 박수치면서 그럴 정도로 돈독한 사이였다. 밥도 먹고 늦게까지 자리했었는데 서로 격려해줬다"라고 했다.

    이어 "정말 최고였다. 역대 최고로 최고였던 것 같다. 서로 그런 소회를 나눴다. 과정도 좋았고 촬영하면서 그랬다. '정말 행복하다, 지금을 즐기자'고 했다. 그 많은 인원이 나오는데도 끈끈하게 그게 느껴졌다. 우리가 이렇게 연대감 있게 서로 위로해주고 응원해주고 자기 것도 다 챙기지만 동시에 이타적으로 남이 잘 되는 것도 응원해주고 그러기가 쉽지 않은데 그런 게 진실되게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류승룡은 "일을 오래 하신 선배님들도, 이제 막 일을 시작한 후배님들도 자기 일처럼 기뻐해주고 그런 것들이 현장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정말 보물을 찾은 것처럼 기뻐했다. 극 중에서는 잡히지 않은 욕망들, 그릇들, 그런 것들을 찾으려고 했지만 저희는 이 작품에서 얻어지는 교훈들을 찾은 것 같다. 행복들, 만족들을 찾은 것 같아서 행복했다"라고 웃었다.

    '무빙'에 이어 '파인'까지 디즈니+ 오리지널을 연이어 히트시킨 류승룡은 "감사할 따름이다. (디즈니+가) 클래식한 작품을 많이 하지 않나. 디즈니가 100년 됐지 않나. 이야기의 서사나 그런 작품들을 주로 보는 것 같다. '왜 한 번에 안 여냐' 이런 거에 흔들리지 않고 다 이유가 있지 않겠나. 운 좋게 미키마우스도 2번이나 만나고, 높으신 분들도 '보스'라고 하고 어렵게 생각하시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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