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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0 (금)

    이슈 스타와의 인터뷰

    류승룡 "'파인'=기승전 강윤성 감독…120회 촬영→99회차로 줄여"[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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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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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류승룡이 디즈니+ '파인: 촌뜨기들(이하 파인)'을 연출한 강윤성 감독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류승룡은 18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이 배우들에 이 스태프에 이 시나리오에 모든 게 주어졌어도 이 감독님이 아니면 안 됐다"라고 밝혔다.

    '파인'은 '범죄도시', '카지노' 등을 연출한 강윤성 감독의 신작이다. 극 중에서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는 행동대장 오관석 역을 맡은 류승룡은 "배우들 모두 그렇게 얘기한다. '파인'은 기승전 강윤성"이라고 말했다.

    이어 류승룡은 "120회차를 수정 포함해 99회차로 줄였다. 촬영 회차를 확 줄였다"라며 "투자사들도 굉장히 좋아하셨다. 정말 귀를 항상 열고 연출부의 얘기를 항상 듣는다. 그거를 취합해서 얘기를 하고 배우들 얘기도 다 듣고 아닌 건 아니라고 얘기를 해준다"라고 강 감독의 연출 스타일을 전했다.

    그러면서 "결정장애가 아니고 우유부단하지도 않다. 결정을 바로 내리고 적용력도 빠르다. 제일 대단한 건 키 스태프든 막내 스태프든 주연이든 잠깐 나오는 배우든 똑같이 대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그렇게 대한다. 진짜 그렇게 하기 쉽지 않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 모습을 유지한다"라고 했다.

    또 류승룡은 "너무 젠틀하시다. '그래서 강윤성 강윤성 그러는구나' 했다"라며 "3월부터 9월까지 찍었나 그랬는데 맨날 배에서 찍고, 그렇게 많은 신을, 그렇게 효율적으로 찍었는데 그 서사를 다 담은 것이다. 대단한 사람이다.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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