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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이슈 김선호 사생활 논란

    김선호 소속사 "금전 요구하는 딥페이크·사칭행위 발생…강력 대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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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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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김선호 측이 딥페이크 영상 및 사칭행위에 대한 주의를 부탁했다.

    김선호 소속사 판타지오는 19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근 SNS 상에서 김선호 배우 관련 딥페이크 영상 및 사칭 행위를 통해 금전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 및 당사 임직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특정 개인에게 사적 연락을 통해 금전이나 개인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며 "배우를 사칭하는 행위를 비롯해 딥페이크를 악용한 허위 사실 유포는 명백한 불법 행위이며, 당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했다.

    끝으로 "팬 여러분께서는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선호는 지난 3월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발표했다.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한 그는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 디즈니+ '현혹' 공개를 앞뒀다.

    다음은 판타지오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판타지오입니다.

    최근 SNS 상에서 김선호 배우 관련 딥페이크 영상 및 사칭 행위를 통해 금전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배우 및 당사 임직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특정 개인에게
    사적 연락을 통해 금전이나 개인 정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배우를 사칭하는 행위를 비롯해
    딥페이크를 악용한 허위 사실 유포는 명백한 불법 행위이며,
    당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께서는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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