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 게시글 논란'을 빚은 양궁 국가대표 장채환이 대한양궁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양궁협회는 19일 "선수의 SNS 게시글과 관련한 징계 여부를 논의하는 스포츠공정위를 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외부 공정위원들의 일정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정확한 개최일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장채환은 지난 6월 제21대 대통령 선거 전후로 대선 결과 조작을 주장하는 극우 성향 게시물을 여러차례 올린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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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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