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시리즈 ‘트웰브’(감독 강대규, 한윤선)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서인국은 “‘38사기동대’ 이후 마동석 형님과 오랜만에 한 작품을 할 수 있다는 게 컸다”라고 말했다.
배우 서인국이 ‘트웰브’ 출연 이유를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어 “특히 12지신에 대한 소재에 액션이 가미된 게 흥미로웠다. 12지신이다 보니까 동물의 형상으로 된 캐릭터, 새롭고 보기 힘든 캐릭터를 보여주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이 가장 컸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한 시리즈 ‘트웰브’는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12천사들이 악의 무리에 맞서는 전투를 그린 액션 히어로물이다. 오는 23일 공개.
[장충동(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