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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도 3할 타자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호평을 받는다. 다만 메이저리그에서 연속 경기 안타 기록을 계속 이어 가는 것은 역시 힘들다. 한국인 기록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를 모았지만 이번에도 실패했다. 10경기까지는 잘 왔기에 더 아쉬움이 남는다.
이정후는 23일(한국시간) 미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6번 중견수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22일)까지 10경기 연속 안타에 8월 들어 안타가 없었던 경기가 단 한 번에 불과했던 이정후는 이날 11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했지만 무위로 돌아갔다.
2회 첫 타석에서 유격수 뜬공에 그친 이정후는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1루수 땅볼에 그치면서 두 번 다 내야를 벗어나지 못했다. 6회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게 내심 아쉬웠다. 6회 2사 만루에서 등장해 큰 관심을 모은 이정후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샌프란시스코가 경기 승기를 잡을 수도 있는 기회라 더 아쉬움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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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개인적으로는 메이저리그 진출 후 최장 기간 연속 경기 안타에 도전할 수 있었으나 아쉽게 무산됐다. 이정후의 개인 최장 기록은 지난해 4월 8일(한국시간)부터 21일까지 기록한 11경기다. 한 경기만 더 이어 갔어도 개인 타이 기록을 이룰 수 있었으나 조금 모자랐다.
한국인 선수 기록은 더 멀다. 이 기록은 2013년 추신수(당시 신시내티)가 가지고 있었다. 추신수는 2013년 7월 3일부터 7월 23일까지 1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 갔다. 16경기 해당 기간의 타율이 0.431, 출루율은 0.493에 이를 정도로 절정의 활약을 했다. 추신수도 2020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뛰면서 자신의 기록을 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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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기록은 추신수의 14경기다. 2015년에 기록했다. 추신수는 2012년 시즌 막판과 2013년 시즌 초까지 두 시즌에 걸쳐서도 14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최지만이 탬파베이 소속이었던 2022년 1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적도 있다. 김현수와 강정호의 최고 기록은 10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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