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리빙파크에서 열린 아이다스 F50 ‘레디언트 블레이즈’ 발매 기념 ‘KANGIN MADE ME DO IT’ 이벤트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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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손흥민(LAFC)을 미국 무대로 보낸 토트넘이 한국 축구의 ‘차세대 리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에게 관심을 두고 있다고 23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타임스’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에베레치 에제(크리스털 팰리스) 영입에 실패한 뒤 이강인에게 관심을 두고 있다’고 적었다.
토트넘은 이적 시장 마감일인 9월1일까지 공격진 보강을 그리고 있다. 지난시즌까지 토트넘에서만 10년간 간판 공격수로 뛴 손흥민을 내보낸 만큼 공격진 강화는 핵심 화두다. 모하메드 쿠두스가 가세하긴 했지만 공격형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도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상황이다.
애초 에제를 비롯해 모건 깁스 화이트(노팅엄 포리스트) 등도 영입 레이더망에 뒀으나 뜻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이 상황에서 올여름 여러 팀과 연결된 이강인까지 주시하는 분위기다.
사진 |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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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타임스’는 ‘토트넘은 지난시즌 벤치에 머문 이강인을 데려오기 위해 알아보고 있다. 한국 선수 영입 효과를 잘 아는 다니엘 레비 회장이 한국의 스타 플레이어인 이강인을 데려오는 데 관심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애초 에제의 이적을 대비한 크리스털 팰리스의 관심도 받았다. 다만 PSG는 이강인의 이적료를 최대 5000만 유로(800억 원)까지 책정, 쉽게 내주지 않을 뜻을 분명히하고 있다.
사진 | 로이터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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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월드컵 시즌’을 맞아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얻을 팀으로 옮기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이번시즌에도 입지에 커다란 변화가 없는 게 사실이다. 손흥민을 통해 경기력과 마케팅 모두 ‘대박’을 친 토트넘이 이강인 영입에 힘을 쏟을지 지켜볼 일이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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