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 뒤를 이을 선수로 이강인을 택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더 보이 홋스퍼'는 24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파리 생제르맹(PSG) 공격수 이강인에게 관심이 있다. 이강인은 PSG에서 이적을 하려고 하며 토트넘과 협상을 진행했다. 성사 여부가 관심을 끌 것이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여러가지 이유로 이강인과 계약을 맺고 싶어한다. 이강인은 상업적 매력이 높으며 이상적인 타깃이다. 손흥민이 떠난 가운데 다음 아시아 슈퍼스타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토트넘은 에베레치 에제 영입에 실패했다. 에제는 아스널에 입단했고 등번호 10번을 달고 입단식까지 마쳤다. 에제를 놓치면서 토트넘은 급해졌다. 손흥민이 LAFC로 떠난 후 제임스 매디슨도 부상을 당하고 데얀 쿨루셉스키까지 부상으로 빠져 고민이 컸다. 10번 유형 선수가 부족한 건 토마스 프랭크 감독 고민거리였는데 이강인이 떠올랐다.
이강인은 여름 내내 이적설이 나왔다.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PSG 벤치 멤버가 된 이강인은 트레블을 달성한 후에도 타팀과 연결됐다. 이강인을 두고 여러 팀들이 관심을 보냈는데 그 중에는 아스널도 있었다. 아스널이 가장 진지한 관심을 보내는 팀으로 보였고 나폴리와 더불어 유력 차기 행선지로 지목됐다. 그러다 아스널이 에제를 영입하면서 이적설이 사라졌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프랑스 '레퀴프'는 "이강인 이적 가능성은 있지만 PSG는 높은 가격을 제시할 것이다. 이적이 이뤄지려면 대체자가 먼저 와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PSG는 일리야 자바르니, 루카 슈발리에를 영입하고 새로운 선수는 영입하지 않겠다는 기조다. 프랑스 '스포르트'도 "이강인이 PSG를 떠나는 건 불가하다. 이강인은 프리미어리그 클럽들과 나폴리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는데 PSG는 이적료로 4,000만 유로(약 651억 원)에서 5,000만 유로(약 813억 원) 사이 금액을 요구하고 있다. 사실상 이적 불가를 이야기한 것이다"고 보도했다.
그러다 토트넘 이적설이 나왔다. 영국 '풋볼 365'는 "토트넘은 에제를 놓친 후 새로운 타깃을 정했다. 사비뉴가 있지만 다른 공격수를 원하며 바로 이강인이다"고 했다. 영국 '타임즈' 소속 던컨 캐슬 기자는 "토트넘이 영입을 두고 확실히 대화를 가진 또 다른 선수는 PSG 이강인이다"고 하며 "레비 회장이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건 이해할 수 있다. 손흥민을 LAFC로 보냈기 때문. 그건 한국 팬들 사이에서 쌓아온 관심 측면에서 상당한 상업적 손실이었다. 손흥민이 떠난 직후 또 다른 한국 스타 선수를 스쿼드에 두는 건 말이 된다. 내가 이해하기로는 요구 이적료는 5,000만 유로(약 811억 원)다"고 알렸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강인은 매디슨 대신 10번 유형을 맡을 수도 있고 좌우 윙어 모두 가능하다. 때에 따라선 최전방에도 나설 수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나가는 토트넘 입장에서 매력적이고 손흥민이 남기고 간 아시아 시장 전략 유지를 위해서도 이강인은 필요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