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올림픽기념관을 방문한 2025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 참가자들 [2018평창기념재단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피겨퀸 김연아(34)가 올해에도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최하는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 강사로 나섰다.
2018평창기념재단은 27일 "김연아는 강원도 강릉하키센터에서 진행 중인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에서 마스터반(5~8급) 선수들을 대상으로 강습했다"고 전했다.
피겨 아카데미는 평창 올림픽 유산을 계승하고 피겨스케이팅 저변을 넓히기 위한 2018평창기념재단 대표 프로그램이다.
김연아는 아카데미를 시작한 2021년부터 꾸준히 강사로 참여했다.
그동안 이 프로그램엔 피겨 간판급 유망주로 성장한 김유재, 김유성(이상 수리고), 황정율(도장중)을 비롯해 총 2천80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올해 프로그램엔 김연아를 비롯해 전 피겨 국가대표 김예림과 양태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기술심판 등이 강사로 함께 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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