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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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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케플러, 컴백 '액땜' 제대로 했다…'버블 검' 불법 유출 데모곡 삭제 조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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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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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케플러의 데모를 유출해 무단 발매된 곡이 삭제 조치됐다.

    29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케플러의 ‘버블 검(BUBBLE GUM)’ 데모곡을 ‘버블 건(BUBBLE GUN)’이라는 제목으로 무단 발매한 음원이 유튜브 뮤직, 애플 뮤직 등 음원 플랫폼에서 모두 사라졌다.

    케플러는 지난 19일 신곡 ‘버블 검’을 발표하고 컴백했다. ‘버블 검’은 케플러가 무려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멤버들이 사랑스럽고 풋풋한 소녀의 모습을 벗고 어디로 튈지 가늠하기 어려운 섹시 카리스마 악동으로 파격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케플러 측은 ‘버블 검’ 발표 직후 데모곡이 ‘버블 건’이라는 이름으로 먼저 발매됐다는 사실을 인지했다.

    ‘버블 건’이 데모곡 제작 직후인 4월 14일 음원으로 공개된 만큼 앨범 제작 과정에서 해킹 또는 불법 유출된 것으로 추정돼, 소속사 클렙엔터테인먼트와 작곡가팀 The Collabo X(더 컬래버 엑스)가 즉시 법적 대응에 착수했다.

    케플러 측의 강력한 대응으로 불법 등록된 ‘버블 건’ 음원이 전 플랫폼에서 삭제됐다. 9개월 만에 컴백에 불법 음원 발매로 ‘액땜’한 멤버들은 ‘버블 검’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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