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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주말 치른 30라운드의 베스트 골로 손흥민을 꼽았다. "월드클래스급 데뷔골"이라고 극찬했던 바 예상됐던 수상이다.
팬 투표를 통해 손흥민이 수상자로 결전된 가운데 60.4%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손흥민과 함께 후보에 오른 발타사르 로드리게스(29.1%•인터 마이애미), 밀란 일로스키(8.4%•필라델피아), 잭슨 홉킨스(2.2%•DC유나이티드) 등을 크게 따돌렸다.
손흥민은 지난 24일 FC댈러스와 펼친 원정 경기에서 상대 수비벽과 골키퍼가 어찌할 수 없는 완벽한 프리킥 골을 뽑아냈다. 동료인 데니스 부앙가가 페널티박스 왼쪽 바깥 기준 다소 먼 거리에서 프리킥을 얻었고, 손흥민이 자신있게 시도해 골문 구석에 꽂아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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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에서는 손흥민이 프리킥 골을 조금 더 욕심낼 만하다. 첫 시도에서 모두의 눈을 사로잡는 득점에 성공했으니 앞으로도 충분한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 'NBC 로스앤젤레스'는 "손흥민이 찬 프리킥은 정확한 궤적을 그리며 골문 안에 꽂혔다. 토트넘 팬들이 너무나 잘 알고 있던 마법은 이제 MLS 팬들도 경험하게 됐다"며 "골키퍼가 막을 수 있는 프리킥이 아니었다. LAFC 원정팬은 물론 댈러스 홈팬들까지 손흥민의 기술에 감탄했다"고 묘사할 정도.
손흥민의 득점은 한 주의 모든 골을 통틀어서도 완성도 측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60% 이상의 압도적인 득표를 통해 미국 전역에 손흥민의 이름을 널리 퍼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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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활약으로 손흥민은 MLS 사무국이 선정한 이주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함께 29라운드를 빛낸 베스트 11에 선정돼 강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팀 승리와 개인 기록, 두 마리 토끼를 두루 손에 쥐며 미국 무대 선발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손흥민의 다음 스텝은 골이었다. 그리고 2주 연속 이주의 팀 선정과 함께 이주의 골까지 차지하며 농 익은 기량을 뽐냈다.
MLS를 차분하게 정복해 나간 손흥민은 이제 LAFC 홈팬들 앞에 선다. 이적 후 원정만 3경기를 치렀던 손흥민은 내달 1일 샌디에이고FC를 상대로 첫 홈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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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에 등장한 손흥민은 LA다저스 모자와 유니폼, 청바지 차림이었으며 번호는 그를 상징하는 7번이었다. 이어 그는 완벽한 제구를 선보였고, 볼을 깔끔히 스트라이크존에 꽂아 넣으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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