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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금)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마약전문' 김희준, '공공의 적2' 설경구 실제모델 "'수리남' 배경사건도 담당" (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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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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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변호가 김희준이 '공공의 적2' 설경구의 실제모델임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희준이 새로운 보스로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마약 사건 전문 변호사 김희준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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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준은 검사로 22년 근무하다가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희준은 검사 시절 강력부에서 근무하면서 조직, 마약 범죄를 전담했다면서 '수리남'의 배경 사건도 자신이 담당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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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숙은 김희준이 영화 '공공의 적2'에서 설경구가 맡았던 강철중의 실제 모델이라는 얘기를 해줬다.

    김희준은 '공공의 적2' 시나리오에는 캐릭터 이름도 자신의 이름을 써서 '희'만 빼고 김준으로 하려고 했다는 비화를 전했다.

    김희준은 자신이 1편 그대로 강철중으로 가기를 원했다면서 그 이유에 대해 "제가 드러나는 걸 싫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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