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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은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보이즈 플래닛'에서 열심히 하라고, 데뷔할 수 있으면 데뷔하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위아이 막내 김준서는 엠넷 보이그룹 서바이벌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 글로벌 보이그룹 재데뷔에 도전 중이다. 특히 김준서는 매 순위 발표마다 안정적인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데뷔조 가능성을 높였다.
김요한 역시 엠넷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듀스X101' 출신. '프로듀스X101'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위아이로 데뷔한 김요한은 '서바이벌 후배'가 된 김준서에 대한 진심어린 격려를 전했다.
김요한은 "준서가 '형 할말이 있어요' 이러면서 '보이즈 플래닛' 얘기를 하더라. 그냥 거기서 열심히 하라고 했다. 응원할 테니까 거기서 데뷔할 수 있으면 데뷔하라고 했더니 '고마워요, 형'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게 맞다고 생각했다. 자기가 잡은 기회고, 응원하지 못하면 형으로서 절대 안 된다고 생각했다. 응원해주는 게 저로서는 정말 맞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김준서의 좋은 성과를 응원했다.
그러면서도 아직 김준서를 위해 투표를 한 적은 없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프로듀스X101'은 문자 투표를 받았지만, '보이즈 플래닛2'가 엠넷플러스를 통해서 투표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들은 김요한은 "많이 복잡해졌다"라고 웃으며 "앱을 깔아서 오늘부터 꼭 투표해주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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