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로고 |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KBL은 시범경기 격으로 열리는 오픈 매치 데이의 2경기 시간이 변경됐다고 3일 밝혔다.
중계방송사 편성 사정에 따라 오는 21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창원 LG와 부산 KCC의 경기는 오후 4시 30분에서 오후 2시로 앞당겨졌다.
또 같은날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SK와 서울 삼성의 경기는 오후 2시에서 오후 4시 30분으로 미뤄졌다.
KBL은 올 시즌부터 컵대회를 폐지하고 오픈 매치 데이라는 이름의 시범경기를 도입했다.
2025-2026시즌 개막에 앞서 9월 20일부터 2주간 주말에 걸쳐 열리며, 팀당 2경기씩 치른다.
soruh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