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1 (목)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홍석천 "신고하세요…20대男, 내가 해결해준다며 몇천만원씩 사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자신과 친분을 가장한 사기꾼에 대해 주의하라고 밝혔다.
    12일 홍석천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인이 전해준 사기 메신저 대화 내용을 알리며 "요즘 별별 사기 치는 인간들이 많다"고 주의를 부탁했다.
    홍석천은 "제 팬이라고 자기 일하는 한강 빠지선에 한 번만 방문해달라 해서 딱 한 번 가서 사진 영상 찍어준 게 다인 20대가 카톡까지 가짜로 만들었다"라고 친분을 가장한 사기 사례를 알렸다.
    이어 "친분이 두텁고 제가 돈 문제 해결해 준다고 하면서 주변 여성분들한테 몇천만 원씩 사기 치고 다닌다는 피해 사례가 여러 번 제보 온다"면서 "혹시라도 제 이름과 친분을 앞세워 돈 빌려달라거나 투자해달라고 하는 20대 남자 조심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그는 "피해당하신 분들은 경찰에 신고하세요. 자세한 내용은 조만간 유튜브 홍석천의 유익함에서 말씀드리겠다. 법적 문제 확인 후 대응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