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홍석천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인이 전해준 사기 메신저 대화 내용을 알리며 "요즘 별별 사기 치는 인간들이 많다"고 주의를 부탁했다.
홍석천은 "제 팬이라고 자기 일하는 한강 빠지선에 한 번만 방문해달라 해서 딱 한 번 가서 사진 영상 찍어준 게 다인 20대가 카톡까지 가짜로 만들었다"라고 친분을 가장한 사기 사례를 알렸다.
이어 "친분이 두텁고 제가 돈 문제 해결해 준다고 하면서 주변 여성분들한테 몇천만 원씩 사기 치고 다닌다는 피해 사례가 여러 번 제보 온다"면서 "혹시라도 제 이름과 친분을 앞세워 돈 빌려달라거나 투자해달라고 하는 20대 남자 조심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그는 "피해당하신 분들은 경찰에 신고하세요. 자세한 내용은 조만간 유튜브 홍석천의 유익함에서 말씀드리겠다. 법적 문제 확인 후 대응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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