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얼굴’ 스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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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박스오피스 왕좌를 탈환했다. ‘얼굴’에게 빼앗긴지 단 하루 만이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감독 소토자키 하루오)은 전날 5만 4천여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418만 고지를 넘었다.
‘얼굴’은 2위로 밀려났다. 같은 날 5만 3천여명이 찾아 약 1천명 차이로 왕좌를 내줬다.
‘태초의 연니버스’ 귀환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영화는 앞을 못 보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와 살아가던 아들 ‘임동환’이 40년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정민, 권해효, 신현빈, 임성재, 한지현 등이 열연한다.
3위는 또 역주행에 성곤한 ‘F1 더 무비’(감독 조셉 코신스키)다. 1만 8천여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497만 9천여명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는 ‘어쩔수가없다’다. 예매율 29.1%, 예매량 18만 9천여장이다. 그 뒤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얼굴’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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