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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원정 성매매 논란' 지나, 연예계 복귀 암시 "이제 다시 연결될 완벽할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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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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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지나가 팬들에게 인사했다.

    가수 지나는 13일 개인 계정에 "보고 싶었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하며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나는 "이번 주말에 생일을 맞이했는데,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아직 곁에 있어줘서, 사랑해서, 추억해서 고마워요"라고 인사했다.

    또한 영상 속 지나는 "이건 여러분들에게 드리는 작은 선물이에요. 제 마음은 여전히 노래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이라며 자신이 직접 부른 노래를 팬들에게 선물했다.

    특히 지나는 "잠시 떠나 있지만, 이제 우리가 다시 연결될 완벽한 타이밍인 것 같아요"라고 덧붙이며 연예계 복귀 혹은 팬들과의 재회를 암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나는 2015년 원정 성매매 논란에 휩쓸리며 활동을 중단했으며, 2016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지나는 미국 LA에서 재미교포 사업가 등과 세 차례 성관계를 맺고 4,000만원 가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나는 해당 사업가와 연인 관계라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인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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