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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손흥민 말고 우리 응원해주세요." 놀랍게도 LAFC와 홈 경기를 앞둔 감독의 발언이다. 리오넬 메시와 비교되는 선수는 확실히 다르다.
LAFC는 14일 오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산 호세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MLS 30라운드에서 산 호세 어스퀘이크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LAFC는 5위에, 산 호세는 9위에 올라있다.
손흥민이 출격을 기다린다. 손흥민은 시카고 파이어전에서 LAFC 데뷔전을 치렀다.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전에 선발로 나와 1도움을 올리며 2-0 승리에 일조했고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으며 MLS 이주의 팀에도 포함됐다. FC댈러스전에선 환상 프리킥 골을 터트려 MLS, LAFC 데뷔 득점에 성공했다.
1위 팀인 샌 디에이고FC전에서 LAFC 홈 첫 경기를 치렀다. 손흥민은 분투했지만 팀은 1-2로 패했다. 아쉬움을 안고 대한민국 대표팀에 합류했다. 미국전에서 1골, 멕시코전에서 1골을 기록하면서 물 오른 폼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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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LAFC로 돌아와 산 호세와 만난다. 산 호세 원정 경기인데 손흥민 보러 많은 팬들이 몰릴 예정이다. 이전 원정 경기들처럼 LAFC 홈 분위기가 나고 태극기가 휘날릴 것으로 예상된다.
MLS 공홈은 "산 호세 홈 경기장은 6만 8,000석 규모인데 2층도 개장한다. 역대최다 관중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6월에 세운 5만 850명을 넘어설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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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슬론 스포츠'도 "손흥민이 MLS로 오는 건 2023년 리오넬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했을 때와 같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매진된 티켓과 스타 선수를 보기 위해 가득 찬 경기장. 그게 산호세 어스퀘이크스가 목표하는 바다. 경기는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많은 LAFC 팬이 이동해 응원할 것으로 보인다. 산호세 오스퀘이크스 팬들도 경기장을 가득 채우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다"고 했다.
브루스 아레나 감독은 "매우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다. 5만 명 이상 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들에게 무언가를 보여주고 싶다"고 하면서 "관중들이 우리를 응원해줬으면 한다. LAFC 팬들이 많을 거고 손흥민을 보러온 이들이 많을 것이다"고 손흥민을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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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손흥민은 좋은 선수다. 파이널 서드에서 결정력과 기술력은 종중을 받아야 한다. 속도와 성실성도 대단하다. 손흥민은 완벽한 선수다. 그를 막는 건 우리에게 큰 도전이다"라고 하면서 존중과 경계심을 모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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