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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지난 7월, 10년간 몸담았던 토트넘 훗스퍼 생활을 마치고 MLS 역대 최고 이적료 2,650만 달러(한화 약 368억 원)에 LAFC의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후 지난달 17일 첫 공격포인트를, 24일에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MLS 데뷔골을 신고했다. A매치 일정을 소화한 손흥민은 소속팀으로 복귀해 이번 주말 시즌 2호 골에 도전한다. 현재 LAFC는 서부 컨퍼런스리그 5위로 최근 2경기 연속 승리가 없는 가운데, 에이스 손흥민의 활약이 절실하다. 손흥민 LAFC 복귀전 첫 상대는 서부 컨퍼런스리그 9위 산호세로 한국시간으로 14일(일) 오전 9시 30분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SPOTV Prime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발표를 통해 스포티비 관계자는 "손흥민이 속한 LAFC 경기 TV 중계 독점 권리를 확보함으로써 하반기 한층 풍성해진 종목과 콘텐츠를 SPOTV Prime 채널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시청 경험 향상과 즐거움을 위해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POTV는 올해 하반기 굵직한 스포츠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별들의 전쟁' UEFA 챔피언스리그(UCL)는 17일(수)부터, 유로파리그(UEL)는 25일(목)부터 각각 리그 페이즈 일정에 돌입한다. UCL에서는 지난 시즌 챔피언 자리에 오른 이강인(PSG)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UEL에서는 오현규(KRC 헹크), 설영우(즈베즈다), 황인범(페예노르트) 등 코리안리거들의 활약이 예고되어 있다. 이외에도, 9월 말 남자 골프 대륙 대항전인 라이더컵, 10월 초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등 다양한 종목과 빅 매치들로 스포츠 팬들의 시청 경험을 강화할 예정이다.
에이클라미디어그룹(이하 에이클라)은 대한민국 스포츠 미디어 분야의 선두주자다. 2004년 설립된 에이클라는 스포티비(SPOTV)를 비롯해 6개 스포츠 채널과 국내 최초 스포츠 OTT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를 통해 손흥민이 속한 LAFC 경기, UEFA 챔피언스리그유로파컨퍼런스리그, 세리에A(SerieA), 메이저리그(MLB) 등 글로벌 스포츠 콘텐츠 중계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함께 중계권 비즈니스, 콘텐츠 제작, 이벤트 사업 등 전략적인 협업 모델을 구축하며 한국과 일본 및 동남아시아 13개 국가에 SPOTV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해 글로벌 미디어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에이클라 미디어 그룹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그룹 홈페이지(https://www.eclatmedia.grou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티비(SPOTV)는 LAFC 경기 및 메이저리그(MLB), UEFA 챔피언스리그 등 세계 최고의 프로 스포츠 리그를 생중계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비지상파 최초로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주관 방송사로 선정되면서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로 입지를 다졌다. 베이직 채널에서는 국내 최고 인기를 구가하는 KBO리그를 비롯해 SPOTV 고교야구 시리즈, PGA투어 등을 시청할 수 있다. 그리고 프리미엄 채널에서는 메이저리그, UEFA 챔피언스리그, BWF, WTT 등 프리미엄 스포츠 중계를 국내 독점으로 제공함으로써 한층 깊이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스포티비(SPOTV)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spotv.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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