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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한. 사진|스타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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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 한이 생일을 맞이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스트레이 키즈 한은 14일 생일을 맞아 삼성서울병원에 기부금 총 1억 원을 전달했다. 성인중증질환 환자의 치료비 및 간병비 지원에 5000만 원, 소아청소년 환아의 치료비 지원에 5000만 원에 쓰일 예정이다.
한은 “생일을 의미 있는 나눔으로 채울 수 있게 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 마음이 꼭 필요한 곳에 닿아 큰 힘과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2일 발매한 정규 4집 ‘카르마(KARMA)’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7연속 1위로 진입하며 새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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