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이 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김세영은 오늘(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세 타를 줄여 최종합계 15언더파,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역전 우승은 좌절됐지만 김세영은 지난 1일 FM 챔피언십 3위에 이어 두 대회 연속 '톱 5' 성적을 내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우승은 20언더파를 친 찰리 헐에게 돌아갔습니다.
헐은 태국의 지노 티띠꾼을 한 타 차로 제치고 3년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LPGA #김세영 #찰리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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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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