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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바다 언니와의 불화설은 사실이 아니다. 최근에도 메시지를 나눴다”라고 말했다.
최근 S.E.S.는 바다와 슈의 불화설로 몸살을 앓았다. 바다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쓴소리를 했다가 사이가 멀어졌다”라며 “내가 지금 전화 못 받고 문자 답장 못 하는 건 언니도 너한테 상처 주기 싫다”고 눈물을 흘려 바다와 슈 사이에 문제가 있다는 불화설이 제기됐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서로 인스타그램 팔로(친구 관계 맺기)를 끊었다며 불화설에 힘을 싣기도 했다.
슈는 바다와의 불화설에 “어느 날 일어났는데 인스타그램에 ‘누나, 제발 바다 누나 말씀 좀 들어주세요’ 이런 댓글이 엄청 달렸더라. 저는 인스타그램도 잘 안 해서 몰랐는데 언니가 라이브에서 그런 말을 했다고 기사가 엄청 나온 거다. 뭘 어떻게 해야 하나 싶더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사진 찍은 걸 올려야 하나 했다. 언니가 절 걱정해서 라이브 방송으로 얘기한 건 맞는데 그거에 대해 일일이 얘기하는 게 맞나 생각했다. 저는 언니의 마음을 안다. 언니는 우리가 어렸을 때도 그랬고, 늘 저희에게 언니 같고 엄마 같고 그랬던 사이다. ‘쓴소리’라고 표현했지만 언니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였고, 충분히 언니 입장에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팔로를 끊었다’는 것도 오해라고 밝혔다. 슈는 “인스타 보시면 저 팔로한 사람이 1명이다. ‘저 누구랑 친해요’ 이런 스타일도 아니고, 관심 있는 것만 보니까 ‘왜 팔로 안 돼 있어요?’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그런 것에서 소문이 커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다 언니가 유튜브 봤다고 ‘복귀 축하해’라고 메시지도 보냈다. 저희가 완전체를 보여드리는 걸 나름 각자 아끼고 있는 것 같다. 저희는 만나서 일적인 얘기도 잘 안하고 그렇다. 언젠가 좋은 기회가 된다면 S.E.S.도 언젠가 볼 수 있지 않을까”라고 S.E.S. 활동 가능성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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