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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7일 개봉하는 이번 극장판에 첫 등장하는 인물인 주나비는 레이스계의 다크호스이자 승부욕의 화신으로, 완벽주의자 나애리와 천재 소녀 하니를 넘보는 강력한 빌런이다.
공개된 영상의 시작부터 강렬한 등근육을 드러내며 건물과 건물 사이를 한 마리의 나비처럼 가볍게 점프하는 것은 물론, 승리를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모습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넌 날 못이겨"라는 대사부터 "무섭게 달리는 게 뭔지 곧 보여줄게"까지 대사만으로도 자신감으로 가득한 주나비는 나애리과 하니와 대결하는 강력한 캐릭터로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1985년 만화 연재를 시작해 TV판 애니메이션으로도 큰 사랑을 받아온 '달려라 하니'는 40년 만에 오리지널 극장판을 선보인다. 명랑하고 당찬 러너 하니와 오랜 숙적 나애리, 그리고 새로운 다크호스 주나비까지 가세한 이번 극장판은, 과거의 향수를 넘어 새로운 세대가 공감할 치열한 경쟁과 성장의 드라마를 펼쳐낼 예정이다. 특히 원작 속에서 '악역'으로만 소비되었던 나애리의 숨겨진 서사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가 높다.
'나쁜계집애:달려라 하니'는 ㈜플레이칸 기획·제작·시나리오·프로듀싱·음악을 맡았고, ㈜스튜디오고인돌·㈜레드독컬처하우스가 애니메이션 제작을, ㈜빅파인애니메이션스튜디오·㈜더블유에이지·㈜스튜디오애니멀 등이 공동 제작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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