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준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중간 합계 9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2위 그룹을 3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지난 7월 같은 대회장인 베어즈베스트 골프장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던 박혜준은 사흘 연속 선두를 질주하며 두 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올 시즌 대상 포인트 1위인 유현조가 3라운드에만 6타를 줄이며 이다연과 함께 공동 2위로 도약해 우승 경쟁에 나섰습니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자인 세계랭킹 4위 이민지는 성유진과 함께 5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3위 리디아 고는 공동 37위로 3라운드를 마쳤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