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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해외클럽팀을 초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친선경기를 치른다.
일본 도레이 애로우즈 시즈오카를 초청해 진행하는 삼성화재 배구단 창단 30주년 기념 해외클럽 교류전은 27일 오후 2시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리며 관중들은 무료 입장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삼성화재 배구단은 이번 경기를 찾는 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오후 2시 이전 입장 관중에게 나인블럭(9BLOCK) 커피를 무료로 증정하며 시즌권 얼리버드 부스를 운영해 시즌권을 가장 먼저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오후 1시부터는 장내 아나운서 및 응원단장과 함께하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경기 외적으로도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도레이 애로우즈 시즈오카는 27일 경기 외에도 3차례(26일, 29일, 30일) 교류전을 삼성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 경기는 구단 유튜브 채널인 블루팡스TV에서 생중계된다. 교류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단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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