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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진탕' 톰 홀랜드, 회복력마저 '스파이더맨'…다음 주 촬영장 복귀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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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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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이하 '스파이더맨4') 촬영 도중 추락 사고로 부상을 입은 톰 홀랜드가 촬영장으로 복귀한다.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THR) 등 다수 매체는 소니 임원들이 회릐를 통해 촬영을 톰 홀랜드 없이 진행하지 않고, 제작을 1주일 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로 인한 영화 개봉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톰 홀랜드는 앞서 지난 19일 촬영 도중 낙상해 머리를 다쳐 병원에 긴급 이송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스턴트 대역으로 추정되는 여성도 구급차를 통해 이송됐으며, 홀랜드는 가벼운 뇌진탕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진 20일에는 형제들과 함께 운영하는 자선단체 '더 브라더스 트러스트' 행사에 약혼자인 젠데이아와 함께 참석하기도 했으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일찍 자리를 떴다.

    한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2026년 7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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