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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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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만석, ‘두물머리양평해장국’ 전속모델 됐다…연극 무대 앞두고 광고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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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오만석이 해장국 전문 브랜드 ‘두물머리양평해장국’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드라마, 영화, 뮤지컬에 이어 연극 ‘트루웨스트’ 개막을 앞둔 시점에서 광고 계약까지 성사되며 ‘팔방미인 배우’의 저력을 보여줬다.

    두물머리양평해장국 관계자는 “오만석은 대중에게 친근하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로 브랜드 특색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모델이라 판단했다”며 “드라마 속 개성 강한 연기와 푸근한 성격이 ‘정직한 맛, 믿을 수 있는 해장국’이라는 가치와 맞아떨어진다. 본격적인 가맹 확장 사업에도 큰 시너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조선시대부터 내려온 가마솥 전통 방식을 고수해 48시간 끓여낸 깊은 국물 맛을 자랑하는 두물머리양평해장국은 시그니처 메뉴인 ‘두물머리해장국’을 비롯해 양선지, 소머리, 차돌, 한우우거지 해장국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푸짐한 양과 진한 맛으로 ‘평생 단골’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얻으며 전골과 전, 술안주 메뉴까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배우 오만석이 해장국 전문 브랜드 ‘두물머리양평해장국’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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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송파 본점을 비롯해 용인, 인덕원, 부천, 부평, 별내, 미사, 이천, 남양주, 송도유원지, 광명, 강화 등 전국 10여 개 매장이 운영 중이며, 10월 중순 신당점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올해 추가 가맹점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두물머리양평해장국은 오만석과의 전속모델 계약 체결 후 CF 촬영을 준비 중이며,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과 만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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