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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으로 27일 오전 10시 40분, 다저스와 시애틀이 시즌 마지막 3연전을 시작한다. 두 팀 간 맞대결에서 가장 큰 볼거리는 역시 오타니와 랄리의 방망이 대결이다. 오타니는 지난 22일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50홈런 50탈삼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2년 전 LA 에인절스 소속 당시 아메리칸리그(AL) MVP, 그리고 지난해 다저스로 이적한 뒤 내셔널리그(NL) MVP에 이어 오타니는 3년 연속 MVP 수상 가능성을 높였다. 올해는 투수로 복귀했다는 점도 가산점이 될 수 있다.
랄리는 강력한 AL MVP 후보다. 그동안 랄리와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치열한 MVP 경쟁을 벌여왔다. 하지만 랄리가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멀티 홈런(59호, 60호)을 터뜨리며 포수 출신 최초로 60홈런 달성해 MVP 경쟁에 한발 앞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시애틀은 랄리의 활약과 선발 투수 루이스 카스티요의 호투로 9-2 대승을 거두며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했다. 올 시즌 MLB에 굵직한 기록을 남긴 오타니와 랄리의 맞대결에 벌써부터 야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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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MLB 정규시즌 마지막 3연전을 비롯해 10월 초부터 펼쳐질 2025 MLB 포스트시즌 주요 경기 생중계는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 채널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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