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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0 (수)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이현이, 400만 원 가방 사기 당했다 "90% 할인에 속아서 막 담아"('속풀이쇼 동치미')[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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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 모델 이현이가 할인에 속았던 사실을 밝혔다.

    27일 방영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당신은 팔랑귀가 문제야’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들은 세일을 하면 무조건 살 것인지, 세일을 해도 사지 않을 것인지 논쟁이 펼쳐졌다.

    특히 전민기, 정미녀 부부는 서로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토론에 불을 붙였다. 이를 듣던 이현이는 “정확히 90% 세일을 하더라. 정말 유명한 가방인데, 300~400만 원짜리 가방이었다. 그래서 막 담았다”라며 조용히 자기 이야기를 꺼냈다.

    이현이는 “그런데 그 페이지 자체가 사기였더라”, “그거 말고 속으면 안 되겠다 싶었는데”라며 주저했다. 김용만은 “그래서 당했냐”라며 콕 찔렀고 이현이는 “너무 팔랑대니까 90%라는 단어를 보면 사기가 아닐까 싶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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