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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4 (수)

    이슈 애니메이션 월드

    500만 넘은 '귀멸의 칼날',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1위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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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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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누적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개봉 39일 차인 9월 29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관객 수 500만 1,954명을 돌파했다.

    이는 개봉 52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한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1위 작품 '스즈메의 문단속'(누적 558만), 81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한 브래드 피트 주연의 할리우드 대작 'F1 더 무비'(누적 514만)와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빠른 기록이다.

    이로써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490만 최종 스코어를 넘고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2위에 오르며, 1위 자리를 향한 도전에 나섰다.

    영화는 지난 25일 더빙판 개봉과 더불어 개봉 주차별 다양한 굿즈 증정 이벤트 등을 벌이며 'N차 관람'을 유발하고 있다.

    압도적 비주얼의 작화와 감동적인 드라마, 그리고 폭발적인 액션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가 새로운 박스오피스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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