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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탈컵 마지막 3경기에 카타르에서 열린다.
FIFA는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FIFA 인터콘티넨탈컵의 마지막 세 경기가 카타르에서 열린다"라고 발표했다.
FIFA 인터콘티넨탈컵은 매년 각 대륙별 최상위 클럽 대항전에서 우승한 6개 구단이 참가해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개편되기 전 FIFA 클럽 월드컵과 진행 방식이 유사하다. FIFA 인터콘티넨탈컵은 5경기로 진행된다. 이미 첫 2경기가 끝났다.
아프리카축구연맹(CAF) 챔피언스리그 우승 팀 피라미드FC가 오세아니아축구연맹(OFC) 챔피언스리그 우승 팀 오클랜드시티를 3-0으로 눌렀다. 이어 피라미드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우승 팀 알 아흘리를 3-1로 눌렀다.
대회 종료까지 3경기가 남았다. FIFA에 따르면 마지막 3경기는 카타르에서 열린다. 오는 12월 11일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우승 팀 크루스 아술과 남미축구연맹(CONMENOL)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팀(미정)이 맞대결을 펼친다.
해당 경기 승자는 피라미드와 12월 13일 격돌한다. 승자는 12월 18일 카타르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팀 파리 생제르맹과 FIFA 인터콘티넨탈컵 결승전을 치른다. 이강인이 프로 커리어 10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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