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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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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직이는 미술관’ 임영웅 지하철…6대 도시 7개 콘서트 현장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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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사진 | 임영웅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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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가 전국투어 콘서트를 기념해 대규모 지하철 랩핑 홍보 프로젝트의 막을 올렸다.

    임영웅의 활동 모습을 담은 전동차가 전국 주요 6대 도시 7곳의 콘서트 현장을 잇는 ‘움직이는 미술관’으로 탈바꿈 한다.

    팬클럽은 “이번 프로젝트는 임영웅 아티스트의 활동에 우리 ‘영웅시대’가 얼마나 든든하고 자랑스러운 존재인지 보여주는 ‘자부심의 상징’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팬심을 깨우고 수많은 사람들의 일상에 임영웅님의 매력을 전파하며, 우리 ‘파란 물결’을 더 넓게 퍼뜨리기 위해 오늘부터 지하철 전동차 랩핑 홍보의 포문을 성대하게 연다”라고 밝혔다.

    첫 무대는 인천1호선 테크노파크역이다. 송도 현대백화점 아울렛 이동통로를 배경으로 9월 29일부터 10월 28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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