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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이슈 배구 황제 김연경

    '신인감독 김연경', 1회 만에 누적 조회수 662만회…배구황제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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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

    오는 5일 방송

    IBK 기업은행과 맞대결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신인감독 김연경’이 첫 방송 만에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며 ‘국내 최초’ 배구 예능의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이데일리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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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8일 첫 방송한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은 신인 감독으로 돌아온 배구계의 전설, ‘배구 황제’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다. 김연경과 함께 ‘필승 원더독스’가 만들어갈 첫 걸음에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티저를 비롯한 방송 클립들과 다양한 영상 콘텐츠들은 2일 기준으로 MBC 유튜브, 네이버TV,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각종 플랫폼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단 1회 만에 누적 조회수 662만 회를 돌파했다.

    그중에서도 MBC 대표 유튜브 채널 ‘엠뚜루마뚜루’에 공개된 김연경 ‘식빵좌의 감독 데뷔전’ 영상은 공개 4일 만에 140만 회를 기록, 온라인과 커뮤니티 전반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플랫폼 성과도 이목을 끈다. MBC ‘신인감독 김연경’은 방송 후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 예능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동시에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견인 1위 프로그램에 등극했다.

    첫 방송에서는 ‘필승 원더독스’의 창단식과 트라이아웃, 고교 강팀 전주 근영여고와의 첫 경기까지 알찬 내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연경의 날카로운 지도력과 선수들의 도전 서사를 생생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언더독’이었던 선수들이 김연경과 함께 ‘원더’로 도약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또한 매니저로 합류한 세븐틴 승관의 활약까지 더해져 예능적인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2회 방송에서는 0년 차 김연경 감독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와 30년 차 김호철 감독의 프로팀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의 맞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오는 5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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