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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애니메이션 '연의 편지(김용환 감독)'가 개봉과 동시에 실관람객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다. '연의 편지'는 책상 서랍에서 우연히 의문의 편지를 발견하게 된 전학생 소리가 편지 속 힌트로 이어지는 다음 편지들을 찾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영화.
'연의 편지'는 개봉 직후 CGV 에그지수 98%, 네이버 실관람객 9.04점, 롯데시네마 9.5점, 메가박스 9.1점의 높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K-애니메이션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관객들은 '네이버는 감동지수 평가에 '완전높음'을 만들어라' '세상사람들 다 봐줬으면 좋겠음' '인생 애니 등극! 작화 캐릭터 스토리 그냥 다 좋음 그리고 OST가 치트키 수준인데 듣기만해도 벅차오름' '추석때 n차 갈 예정' '도파민에 절여진 뇌라면 두 번 보고 세번 보세요...연의 편지 디톡스로 광명 찾았읍니다' 등 만족도 높은 반응을 전했다.
또 '한국 애니메이션의 미래' 'K-애니의 가능성을 보다. 스토리, 작화, OST 모두 공들인 티가 남' '간만에 신선한 느낌을 받은 한국 애니' 등 K-애니메이션의 놀라운 성취에 대한 언급을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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