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사진 I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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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위자료 부부 남편이 아버지가 이혼의 원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2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위자료 부부의 가사조사가 그려졌다.
이날 위자료 부부 아내는 시아버지가 이혼의 원인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남편은 “내가 먼저 아버지한테 이혼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남편은 아버지가 변호사를 만난 것도 자신의 요청이었다며 “아버지는 변호사들을 알고 있으니까 상담을 받아달라고 내가 부탁했다”고 밝혔다.
아버지를 앞세워 자신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해온 남편. 뒤늦게 남편의 마음을 제대로 알게 된 아내는 “사람이 저렇게 비겁하냐”며 허탈해했다.
한편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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