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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김나영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짧은 웨딩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너무 다정하고 사랑스럽게 기록해주신 영상, 여기에 남겨둡니다. 모두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라고 적었다. 영상은 짧지만 한 편의 할리우드 고전 영화 같은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결혼식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고, 다소 긴장한 마이큐가 옷 매무새를 가다듬는 모습이나 김나영이 웨딩반지가 없는 네 번째 손가락을 만지작 거리는 모습 등이 포함됐다. 무엇보다 김나영의 두 아들의 장난기 어린 모습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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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나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이큐와의 재혼을 발표했다. 발표 당시 그는 "지난 4년 동안 내 옆에서 큰 사랑과 신뢰로 내 곁을 지켜준 마이큐와 가족이 되기로 했다. 프러포즈를 받은 지는 꽤 오래 됐는데 용기도 나지 않고 두려움이 밀려와서 결정을 미뤄왔다"고 전했다.
이어 "근데 마이큐가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나와 내 아이들에게 보여준 신뢰와 사랑과 헌신이 마음을 움직이게 했다. 그리고 어제의 일이 오늘의 나를 가로막게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나도 용기를 냈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2015년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워왔다. 그러다 2021년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시작한 그는 4년 만에 재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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