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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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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S REVIEW] '키패스 4회' 손흥민 90분 소화+부앙가 결승골...LAFC, '밀집 수비' 애틀랜타 1-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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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LAFC가 승리를 가져왔다.

    LAFC는 6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35라운드에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에 1-0으로 승리했다.

    [선발 라인업]

    LAFC는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 부앙가, 손흥민, 틸만이었고 중원은 델가도, 세구라, 초이니에르였다. 포백은 홀링스헤드, 타파리, 포르테우스, 팔렌시아였고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애틀랜타는 5-3-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투톱 티아레, 알미론이었고 중원은 알자테, 슬리스, 미란추크였다. 수비진은 아마도르, 미하흐, 베로칼,그레게르센, 에르난데스였다. 골키퍼는 히버트였다.

    [경기 내용]

    LAFC가 포문을 열었다. 전반 5분 애틀랜타의 수비 뒷공간을 노린 부앙가가 침투했고 로빙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을 때렸다. 골대 옆으로 빗나갔다.

    LAFC가 공세를 몰아쳤다. 전반 12분 페널티 박스 바깥쪽에 프리킥 찬스가 나왔다. 부앙가가 다이렉트 슈팅으로 연결했는데 살짝 빗나갔다. 전반 16분 손흥민의 오른발 슈팅도 수비수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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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FC가 분위기를 계속 이어갔다. 전반 26분 좌측에서 부앙가가 단독 돌파 후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골키퍼가 막았는데 팔렌시아가 세컨드 볼 슈팅으로 연결했고 또다시 수비에 막혔다. 전반 36분 손흥민이 우측에서 프리킥을 올려줬다. 홀링스헤드의 헤더가 나왔는데 빗나갔다.

    남은 시간 득점은 없었고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후반전이 시작됐다. 애틀랜타가 가슴을 쓸어내렸다. 후반 11분 팔렌시아가 올려준 크로스가 수비 맞고 골대 안으로 들어가려는 것을 히버트가 몸을 날려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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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FC가 또다시 슈팅을 때렸다. 후반 18분 부앙가가 손흥민의 패스를 받고 우측으로 돌파했다. 오른발 슈팅이 수비에 막혔다. LAFC가 교체를 가져갔다. 후반 20분 홀링스헤드, 초이니에르를 빼고 스몰야코프, 모란을 투입했다.

    LAFC가 땅을 쳤다. 후반 36분 틸만이 크로스를 올려줬는데 골대 옆으로 흘렀다.

    LAFC가 늦은 시간 골을 터뜨렸다. 후반 41분 중앙에서 크로스가 올라왔고 수비가 걷어낸다는 볼이 골대 앞 부앙가에게 흘렀다. 부앙가가 마무리했다. 남은 시간 득점은 없었고 경기는 LAFC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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