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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금)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이수와 이혼' 린, 75세 대선배 보며 "기타 칠 때 섹시해" [순간포착](이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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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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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소영 기자] 이수와 이혼을 발표한 가수 린이 '가왕' 조용필을 섹시하다고 치켜세웠다.

    6일 방송된 KBS 2TV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에서 박진영은 '대선배' 조용필에 관해 "누군가 조용필 같은 목소리로 그런 노래를 발표한다면 슈퍼스타가 될 것"이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린은 "저는 조용필 선생님이 기타를 메고 있는 모습을 좋아한다. 굉장히 섹시하다"며 미소 지었다.

    조용필은 국내 최초 단일 앨범 밀리언셀러, 국내 누적 음반 총판매량 최초 1천만 장을 돌파한 진기록을 보유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대중가수 중 최다곡이 음악 교과서에 수록됐을 정도로 주옥 같은 명곡을 보유하고 있는 국보급 가수다.

    올해로 데뷔 57주년을 맞이한 75세임에도 짱짱한 성대로 고척돔을 달궜다. 콘서트의 여운을 만끽할 수 있는 비하인드 다큐멘터리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그날의 기록'은 오는 8일(수) 저녁 8시에 방영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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