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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김지석이 이주명과 공개 열애 중인 가운데, 커플링으로 추정되는 반지가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반지는 지난 2월 김지석의 개인 유튜브 채널 '내 안의 보석'에 공개된 한 영상 속에서 발견됐다.
당시 스태프들과 식사 자리를 함께하던 김지석은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그 순간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낀 반지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 소탈한 성격의 김지석답게, 영상 속에서도 그는 다른 사람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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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은 지난해 8월 배우 이주명과 띠동갑 나이 차이를 극복한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최근에는 하와이 동반 여행 목격담이 전해졌는데, 당시 두 사람은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하며 현지에서도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 그만큼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고,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을 점치는 말들도 흘러나왔다.
이런 가운데 김지석의 손에서 반지까지 포착되자,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하는 분위기는 한층 더 뜨거워졌다. 누리꾼들은 "정말 잘 어울린다", "결혼까지 이어지면 좋겠다", "행복하세요" 등 따뜻한 반응을 쏟아내며 커플의 행복을 응원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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