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가 네 번째 정규앨범 '별의 장: TOGETH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한 모습. 뉴시스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멤버 휴닝카이가 온라인상에서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팬들에게 미안함을 전하며 오해를 해명했다.
휴닝카이는 10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 DM을 통해 “모아(팬덤명)한테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왜 피해야 하는지 모르겠어 가지고 그냥 얘기할게”라며 팬들에게 솔직한 심경을 전하며 해명에 나섰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휴닝카이가 한 여성과 함께 술집에서 나와 차량에 탑승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확산된 바 있다.
이에 대해 휴닝카이는 평소 집돌이라 집 밖에 나가지 않았으며, 데뷔 때부터 멤버들에게 피해 주는 것을 싫어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아는 지인이랑 있었던 거고 그 상황에서 두고 갈 수 없었던 상황인 지라 데려다주고 바로 숙소 왔었어. 연휴라 다 닫혀 있었고 남은 곳 간 거였다”고 상세히 설명했다.
거짓말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밝힌 휴닝카이는 “그냥 솔직하게 얘기하고 싶었다. 상황이 많은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 같은데 모아들 걱정할 일 전혀 없다. 모아랑 멤버들 그리고 회사 사람들한테 상처 준 것 같아서 너무 미안하다”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사과했다.
한편, 휴닝카이는 2019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로 데뷔했으며 최근 팀 전원이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재계약을 마쳤다.
#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