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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권상우♥' 손태영, 루머-악플에 "지인에게 들었다고? 나한테 직접 물어봐달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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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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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손태영이 자신의 루머와 악플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배우 손태영은 11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쇼윈도 부부? 10년 동안 손태영 따라다닌 악플러들의 충격 정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손태영은 지인과 카페에서 대화를 나누면서 "(유튜브 활동을 한지) 이제 딱 2년 됐다. 룩희 학교 친구들도 내가 유튜버인 줄 안다"고 밝혔다.

    이에 지인은 "영상 올라오면 솔직히 너를 검색한다. 그러면 아주 가끔 남편 이야기도 있고, 최근에도 솔직히 누가 봤다고 하더라. 네가 기러기니까 뭐 그런다더라"며 권상우-손태영 부부를 둘러싼 악성 루머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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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서 "게시글 댓글을 보니까 IP가 작성자랑 같다고 하더라. 자기가 올리고 자기가 댓글을 쓴 것"이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들은 손태영은 "항상 연예인 소문 글을 보면 지인으로부터 들었다고 하지 않나. 나는 여기서 내 지인들이 딱 정해져 있다. 그 분들이 날 욕을 하겠냐"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또 "진짜 지인들이 있다. 나도 내 편이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손태영은 팬들을 향해 "만약 그런 글을 보시면 그냥 다 걸러주시길 바란다. 차라리 유튜브에 댓글을 달아달라. 그럼 내가 성심성의껏 대답해드리겠다. 진짜 팩트는 나한테 듣는 게 진짜 팩트지 않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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