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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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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준PO 3차전 만원 관중…PS 26경기 연속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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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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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회초 무사 SSG 박성한이 선두 타자로 나서 안타를 친 후 기뻐하고 있다.


    가을비도 야구장으로 향한 팬들의 발길을 막지 못했습니다.

    오늘(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KBO 포스트시즌(PS) 준플레이오프(PO) 3차전에도 2만 3천680명의 만원 관중이 들어찼습니다.

    준PO는 2024년 1차전부터 8경기, PS는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26경기 연속 매진에 성공했습니다.

    이날 준PO 3차전은 오후 6시 30분에 정상적으로 시작했지만, 1회말 삼성 1번 타자 김지찬의 타석 때 빗줄기가 굵어져 일시 정지됐습니다.

    팬들은 우산을 쓰고 경기 재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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