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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마약 도피' 황하나,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다" 근황 뒤늦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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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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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황하나가 마약 투약 혐의 인터폴 적색수배 상태로 캄보디아 프놈펜에 거주하고 있다고 전해져 화제다.

    일요시사는 황하나가 지난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된 상태로 수사를 받던 도중 태국으로 출국했다가 캄보디아로 이동 현재 수도 프놈펜에 있다고 지난 6일 보도했다.

    이들은 유튜브 '크라임넷'을 운용하는 제보자 A씨에 따르면 황하나가 프놈펜 소재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한국인 남성과 함께 거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보도는 최근 캄보디아에서 벌어진 한국인 상대 범죄가 연이어 논란이 되며 화제에 오른 것과 맞물려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로 박유천 전 약혼녀로 주목받은 인플루언서 황하나는 과거 박유천과 함께 2018년 9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수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집행유예 기간 중 마약을 재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8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고 수감생활을 했다. 이후 다른 마약중독자를 돕고 싶다며 TV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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