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쓸쓸함을 보였다.
16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4개월 잠적 후 '화려한 싱글'로 돌아온 홍진경의 역대급 근황 (24시간 밀착취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지난 6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빨간색 옷을 입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정치색 논란에 휩싸였던 홍진경은 해명 영상을 게시한 뒤 약 4개월 만에 유튜브 활동을 재개한 셈이다.
이날 홍진경은 '공부왕찐천재' 제작진 사무실을 방문했다. 제작진이 업무에 방해가 된다며 만류했으나 홍진경은 "조금만 있다 가겠다. 갈 데가 없어서 그렇다"고 씁쓸함을 보였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지난 8월, 결혼 2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그는 "썰렁해 죽겠는데 영란이 인스타 보면 부아가 치민다. 그것들은 미쳤다. 맨날 쪽쪽대고. 그만하라 그래. 좀 작작하라고"라며 분노했고,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도 맡고 있는 제작진은 "그게 인스타 컨셉이라고 한다"고 대신 설명했다.
홍진경은 화가 마이큐와 재혼한 김나영에 대해서도 "나영이, 현석이랑 또 훑고(?) 빨고 이러고 있다"고 언급하더니 "이지혜도... 다 행복해, 다"라고 말하며 웃픈 상황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