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1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삼성의 플레이오프(PO) 1차전에 1만6470명의 관중이 들어와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한화가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운영 중인 하이파이브존. [사진=한화] 2025.10.18 zangpabo@newspim.com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로써 올해 포스트시즌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 준플레이오프 4경기에 이어 플레이오프 1차전까지 7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포스트시즌 전체로 보면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 이후 28경기 연속 매진이란 대기록이 계속됐다.
KBO는 "포스트시즌 흥행이 꾸준히 이어지는 건 리그 경쟁력과 팬 충성도의 결과"라며 "남은 시리즈도 관중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zangpabo@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