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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마지막 라운드에서 '빨간 바지의 마법사' 김세영이 5번 홀에서 날카로운 아이언샷으로 홀 2m 앞에 공을 붙입니다.
가볍게 퍼팅에 성공하며 첫 버디를 낚았습니다.
김세영은 6번, 7번, 9번 홀에서도 버디 행진을 펼치며 2위와의 격차를 벌여나갔습니다.
최종 합계 24언더파 264타로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를 네 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세영이 LPGA 투어에서 우승한 건 5년 만입니다.
전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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