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사진ㅣYG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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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컴백이 가시화되고 있다.
블랙핑크 그룹의 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블랙핑크가 이번 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한다. 최고의 결과물을 보여드리고자 멤버들과 스태프 모두 남은 일정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블랙핑크의 컴백을 기다리고 계실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 앨범은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막바지 단계”라며 “준비를 마치는 대로 공식 프로모션을 통해 좋은 소식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2022년 9월 16일 두 번째 정규 앨범 ‘본 핑크’를 발매했다. 선공개 싱글 ‘Pink Venom’과 타이틀곡 ‘Shut Down’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인 이들은 지난 7월 싱글 ‘뛰어(JUMP)’를 선보이기도 했다. 최근 한 매체를 통해 블랙핑크가 12월 중순 컴백을 계획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YG엔터테인먼트는 “정해진 일정은 없다”고 전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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