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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좋은 사람과 결혼하겠다"던 박진주, '11월 결혼' 성사…타로점 임신 예측까지[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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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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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박진주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지난해 1월 박진주의 신년운에 결혼 가능성이 크게 나온 사실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박진주는 20일 소속사를 통해 "오는 11월30일 서울 모처에서 오랜 기간 깊은 신뢰를 쌓아온 분과 서로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박진주의 깜짝 결혼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축하 릴레이가 이어지는 가운데, 박진주가 지난해 방송에서 결혼 목표를 밝힌 사실이 눈길을 끈다.

    박진주는 지난해 1월 MBC '놀면 뭐하니?'에서 멤버들과 새해 목표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중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결혼해야죠. 상대가 생기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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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타로 점을 보는 코너에서는 타로 마스터가 박진주에게 "사랑에 욕정이 가득 차 있다. 조만간 포텐이 터질 것 같다"고 점괘를 해석했다.

    뿐만 아니라 잉태와 프러포즈를 뜻하는 카드가 등장했고, 타로 마스터는 "홍현희가 임신운 때 뽑은 카드다. 연애 운을 보는데 잉태 카드가 나와 진땀이 난다"며 "결혼 운이 너무 강하게 들어와서 결혼을 전제로 한 인연을 만날 수도 있다"고 예언했다.

    당시엔 웃으며 넘겼던 박진주의 2025년 소원, 타로점 결과가 현실로 이어진 셈. 신통방통한 우연의 일치 속에 새해 목표를 이룬 박진주를 향한 축하와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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